인적이 드문 거리 위 횡단보도에는 신호등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런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가 길을 건너려 할 때 혹은 건너고 있을 때 반드시 자동차 운행을 멈춰야 합니다. 이는 법으로 명시되어 있지만, 횡단보도 앞에 선 사람을 보아도 속력을 줄이지 않는 운전자들이 있습니다. 그럴 때면 보행자는 안전하게 길을 건널 권리가 있음에도 움츠러들게 됩니다.
당진에 이사 온 뒤 이런 상황을 자주 겪은 보통의 혁신가는 상황을 해결해보고자 당진이YOU팀을 만들었습니다. 그리고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손을 뻗어 달리는 차에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, 차가 멈춰 서면 그대로 최고를 뜻하는 손짓을 취해 운전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. 그 작은 손짓으로 안전하게 건너고 싶은 보행자의 마음을 운전자에게 전할 수 있을 겁니다. 이 손짓들로 인해, 보행자가 손을 뻗지 않아도 멈추어 서는 차량이 더 많아질 날이 오겠죠? 그 날을 혁신의 날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.
보통의 혁신가 시즌2 - '당진이YOU'팀의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
인적이 드문 거리 위 횡단보도에는 신호등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런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가 길을 건너려 할 때 혹은 건너고 있을 때 반드시 자동차 운행을 멈춰야 합니다. 이는 법으로 명시되어 있지만, 횡단보도 앞에 선 사람을 보아도 속력을 줄이지 않는 운전자들이 있습니다. 그럴 때면 보행자는 안전하게 길을 건널 권리가 있음에도 움츠러들게 됩니다.
당진에 이사 온 뒤 이런 상황을 자주 겪은 보통의 혁신가는 상황을 해결해보고자 당진이YOU팀을 만들었습니다. 그리고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손을 뻗어 달리는 차에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, 차가 멈춰 서면 그대로 최고를 뜻하는 손짓을 취해 운전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. 그 작은 손짓으로 안전하게 건너고 싶은 보행자의 마음을 운전자에게 전할 수 있을 겁니다. 이 손짓들로 인해, 보행자가 손을 뻗지 않아도 멈추어 서는 차량이 더 많아질 날이 오겠죠? 그 날을 혁신의 날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.
팀원 남보라
조력자 김광순
디자이너 이보람
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
👇 당진이YOU 팀의 프로젝트 소개 영상 👇